청도 최초로 충분한 증거사슬 찾아내
20일 오전, 산동성 청도시정부 뉴스판공실은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도시 부시장 란신은 회의에서 이번 청도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서 세계 최초로 충분한 증거사슬을 찾아 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물체에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랭동 조건하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표명한다고 소개했다.
청도‘사람과 물체 동시 검사’락착
회의에서 청도시정부 판공청 부주임 진만승은 당면의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를 감안해 청도는 세개 면으로부터 수입 콜드체인(冷鏈) 식품에 대한 관제를 강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직접 콜드체인 식품과 접촉하는 사업일군은 수입 콜드체인 식품 접촉 후 지정 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리를 뜨지 말아야 하며 3일 내지 5일에 한번씩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련속 작업 시간이 5일을 넘는다면 5일마다 한번씩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모든 수입 콜드체인 식품은 매 건마다 반드시 검사하는 동시에 관련 환경에 대한 핵산 검사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무릇 수입 콜드체인 랭동 식품을 구입해들이는 1급 도매상은 반드시 구입한 식품이 시내에 도착하기 24시간전에 목적지 시장감독관리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콜드체인 식품 생산경영단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정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계속해 정돈 강도를 강화하며 콜드체인 식품의 가공 고리의 예방통제, 시장 류통 고리의 추적 관리를 일층 잘해야 한다.
확진 택시 기사와의 밀접접촉자 231명 모두 음성 판정
알아본 데 의하면 이에 앞서 확진된 택시 기사와 밀접히 접촉한 적 있는 231명은 핵산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청도 확진자와 밀접히 접촉한 적 있는 532명중 신규 양성 병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CCTV뉴스 / 편역: 심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