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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자아이 공룡 흔적 발견으로 기록 세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2일 15:25
  최근 사천에서 5세 남자아이가 공룡의 흔적을 발견해 국내 최연소 공룡 기록발견자 되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5세 남자아이 공룡 흔적 발견 현장서 종류 분류

  국경절 기간 쓰촨의 예예(睿睿)라는 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고향인 통강(通江)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는 할아버지에게서 고향 산석에 ‘닭 발자국’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공룡에 관심이 많던 예예는 흥미가 생겼다.



  10월 1일 오후 예예와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는 현장 조사에 나섰고 ‘닭 발자국’을 보았다.

  예예는 현장에서 공룡의 발자국임을 알아보고 수각류라고 정확하게 맞췄다.

  예예는 어머니 웨이보(微博)를 통해 형립달(邢立達) 중국지질대학교 부교수에게사진과 메시지를 전송했고 형 교수가 보니 정말 공룡의 흔적이 맞았다!



  10월 10일 싱 부교수와 고생물학자들은 사천 통강현 모욕(毛浴)진의 20㎡ 면적의 돌 표면에서 총 5개의 흔적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약 1억 3천 년 전의 백악기 초기 공룡이라 판단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사천 분지 북부에서 최초로 발견된 공룡 흔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초 발견자가 5세 아이라는 것이다. 이에 현재 예예는 국내 최초 최연소 공룡 발견자가 되였다.

  발견된 공룡은 수각류 행적이 뚜렷하며 보폭이 비교적 큰 것으로 보아 보행 속도가 비교적 빠른 것으로 추측되며 족적의 길이는 35cm로 족적마다 3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길이는 4m 정도로 추정된다. 주변에서 더 많은 공룡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5세 아이가 공룡을 발견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엄친아야. 훌륭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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