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 작전 70주년에 즈음하여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 사천성 혁명부상 장애군인 휴양원 전체 동지들에게 회신하여 이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항미원조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위대한 애국주의 정신과 혁명 영웅주의 정신을 발양하고 용감히 전진하였으며 피흘려 전투함으로써 보가위국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썼다. 당과 인민은 지원군 전사와 영웅모범들의 공적을 잊지 않을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60여년래 당신들은 당을 사랑하고 당을 믿으며 당을 따라 전진하면서 애국주의 교육과 국방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당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힘을 드팀없이 기여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분투를 멈출 줄 모르는 정신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은 영웅이 용솟음쳐 나오는 민족이고 새 시대는 영웅을 만드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전당과 전 사회는 영웅을 숭상하고 영웅을 따라배우며 영웅을 관심하고 영웅정신을 크게 고양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무궁무진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1951 년에 착공된 사천성 혁명부상 장애군인 휴양원은 선후하여 2800여명의 부상장애 군인을 집중 부양했다. 그중 2200여명은 조선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이다. 60여년래 휴양원의 부상장애 군인들은 일반인이 상상하기조차도 어려운 곤난을 극복하면서 있는 힘껏 조국 건설을 위하여 기여했다. 이들은 연인수로 300여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근 만차례에 가까운 전통 교육보고를 의무적으로 전개하여 적극적인 사회적 반향을 산생했다. 2019년 해당 휴양원은 ‘전국 퇴역군인사업 모범단위’로 평의되였습니다. 최근 휴양원의 로전사 도백의는 전체 부상장애 군인들을 대표하여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이들은 사업과 생활 상황을 회보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본색을 유지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데 대한 결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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