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22일 "13.5"계획기간 발전을 거쳐 중국의 경제 실력과 과학기술 실력,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뛰여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습근평 총서기 주재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13.5"계획실시 총화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서 "'13.5'계획이 순조롭게 실시되였고 중국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업현대화가 안정적으로 추진되였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였고 개혁이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진행되여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으며 대외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대일로' 공동구축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뚜렷하게 제고되였으며 국가 국정운영체제와 운영능력의 현대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중요한 것은 "'13.5'계획의 실천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사회주의제도의 우세가 보다 뚜렷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14.5"계획시기 중국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게 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둘러싸고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 두가지 순환이 상호 추진되는 새로운 발전국면을 구축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