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 기본양로금, 실업보험, 산재보험 가입자수가 각각 9억8700만명, 2억 1200만명, 2억 6300만명에 달했으며 세 가지 사회보험 모두 '13.5'계획의 목표를 앞당겨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월~9월, 3가지 사회보험금 총수입은 3조 5700억원이고 총지출은 4조 2200억원이며 9월말 루계 결제액은 6억 2800억원으로 기금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3일 오전,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개최한 2020년 제3분기 기자회견에서 로애홍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뉴스대변인이 소개한 상황이다.

　　로애홍 뉴스대변인은 사회보장방면의 상황 통보를 통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는 사회보험 '감면, 감소, 연장' 정책의 성과가 뚜렷했다. 각 지역은 기업 사회보험금 실시기한 단계적 연장 정책을 락착했는데 9월까지 기본양로, 실업보험, 산재보험 3가지 사회보험은 기업을 위해 총 9107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감면하였으며 사회보험금 616억원의 납부를 연기해주었다.

　　둘째는 사회보험제도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양로보험기금 성급 통일관리사업을 전면 추진했는데 이미 26개 성과 신강생산건설병퇀은 기금 성급 통일 수입과 지출을 실현했다.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금 중앙조절사업을 잘했는데 전 3분기에 자금이 전부 하달되였다. 양로보험금 투자운영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3분기말까지 이미 24개 성에서 기금위탁투자를 가동했는데 계약금액이 1조 1000억원에 달하고 9757억원이 계좌로 들어왔다. 그중 21개 성은 도시와 농촌 주민양로기금 위탁투자사업을 가동했다.

　　셋째는 사회보험을 제시간 정액 발급했다. 퇴직인원 기본양로보험금 조정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하여 1억 2000만명의 퇴직인원에게 헤택을 제공했다. 실업보험 수령수속을 간소화했고 실업보험대우 온라인신청의 전국통일입구를 가동했으며 실업보험금, 실업농민공 림시생활보조금 정책을 단계적으로 실시했다.

　　넷째는 사회보험 취급관리서비스 수준이 향상되였다. 무접촉서비스를 전면 실행하고 온라인서비스를 최대한 개통했다. 국가사회보험금 공공서비스플랫폼 기능을 최적화하여 9월말까지 사회보험금 검색, 실업보험대우 수령, 양로금 계산, 자격인증 등 전국성, 타지역의 9가지 류형 27조항 사회보험금 공공서비스를 개통했는데 총 방문자수가 6억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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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