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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룡, 장림 동지에게 1등공을 추서할 데 관한 성당위의 결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26일 10:42
오승룡, 남, 조선족, 1972년 11월 출생, 중국공산당 당원이며 1990년 10월에 사업에 참가했다. 왕청현인사국 로임복리과 과장, 현인사국 부국장으로 있었다. 2018년 7월에 왕청현당위 조직부 부부장, 로간부국 국장(겸임)을 맡았다. 2020년 9월 7일, 홍수방지 긴급구조에서 불행히도 47세를 일기로 희생되였다.

장림, 남, 조선족, 1986년 8월 출생, 중국공산당 당원이며 2009년 8월에 사업에 참가했다. 왕청현당위 조직부 제보중심 주임, 현실적실과봉사중심 종합과 과장으로 있었다. 2020년 7월에 왕청현 복흥진당위 위원, 조직위원을 맡았다. 2020년 9월 7일, 홍수방지 긴급구조에서 불행히도 34세를 일기로 희생되였다.

2020년 9월 7일, 제10호 태풍 ‘해신’의 영향으로 왕청현 복흥진 흥화촌의 강물 수위가 폭등하여 연하의 수위는 2.5메터에 달했으며 경계선을 초과했는바 마을의 군중들이 갇혀 상황이 위급했다. 거센 물결을 마주하고 오승룡과 장림 두 동지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당원간부들을 인솔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제1선에 심입하여 하천 제방을 순찰하고 위험 우환을 조사하였으며 곤경에 빠진 군중을 전이시켰다. 22시 30분경, 오승룡과 장림 동지는 흥화촌에서 갇힌 군중을 이동할 때 갑자기 강변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불행히도 물에 빠져 공무로 희생되였다.

성당위는 선진을 표창하고 바른 기풍을 고양하며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인민을 위해 기여하고 직책을 리행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공무원장려규정(시행)〉에 근거하여 오승룡, 장림 동지에게 1등공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성당위는 전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에게 오승룡, 장림 동지를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다.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당에 충성하는 정치적 품격, 시종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며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견결히 관철 집행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변함없이 분투해야 한다. 목숨을 돌보지 않고 홍수와 용감히 싸운 그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재해구조 등 급하고 어렵고 무거운 임무에 직면하면 용감히 나서고 직무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제1선에서 싸워야 한다. 취지를 명기하고 인민을 위하는 그들의 마음을 따라배워야 한다. 시시각각 대중의 안위를 념두에 두고 생명으로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수호하며 당의 취지를 실천하여 대중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는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을 인도하여 오승룡과 장림 동지의 사적을 따라배우도록 조직해야 한다. 선진전형을 본보기로 삼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여 ‘네가지 의식’을 한층 더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며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당에 충성하고 직책을 다하며 어려움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심 없이 기여하며 충성과 책임으로 초심 사명을 실천해야 한다.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고 시대에 부끄럽지 않으며 력사에 부끄럽지 않는 빛나는 성과를 창조하여 새시대 길림을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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