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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교학상장에서 예술의 참뜻을 깨닫고 인민을 위하는 초심을 잊지 말 것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26일 13:31
교학상장(教学相长)에서 예술의 참뜻을 깨닫고 인민을 위하는 초심을 잊지 말 것을

습근평, 중국희곡학원 사생들에게 답장 보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0월 23일 중국희곡학원 사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희곡 예술을 잘 전승하고 발전시킬 데 대한 간곡한 기대를 전하였다.

습근평은 편지에서 로세대와 중년, 청년, 소년을 포함한 4세대의 사생들이 보낸 편지를 통해 중국희곡학원이 이룩한 기꺼운 성과를 알게 되였고 희곡예술이 대대손손 잘 계승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큰 위안을 느낀다고 하면서 전교 사생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한다고 썼다.

습근평은 희곡은 중화문화의 보배이고 희곡사업을 번영 발전시키는 관건은 인재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중국희곡학원이 개교 7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관철하며 광범한 사생들이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세우도록 인도하고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며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을 견지하며 교학상장에서 예술의 참뜻을 찾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예술에 대한 초심을 련마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중국희곡학원의 전신인 문화부 희곡개진국 희곡실험학교는 1950년에 창립되였고 새 중국 창건 후 국가에서 세운 첫 희곡교육기구이다. 최근 중국희곡학원의 부분적 사생대표들이 습근평총서기에게 편지를 써 학원 창립 70년간의 발전상황을 회보하고 희곡사업의 번영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0-10/25/c_11266543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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