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상장 가운데서 예술의 참뜻을 찾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예술에 대한 초심을 련마해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이 10월 23일 중국희곡학원 사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희곡예술을 잘 전승하고 발전시키라는 간곡한 기대를 표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로, 중, 청, 소 4세대 사생들의 편지는 중국희곡학원 운영과정에서 이룩한 기꺼운 성과를 반영했는데 그는 희곡예술이 대대로 계승, 발전한 데 대해 기쁨과 위안을 느낀다면서 그들을 비롯한 전교 사생과 종업원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희곡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로서 희곡사업을 번영, 발전시키는 관건은 사람에게 달렸다. 중국희곡학원은 건교 7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도덕함양과 인간양성을 근본과업으로 삼고 관철실시하며 광범한 교원과 학생들을 인도하여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훌륭한 전통을 고양하며 정도를 지키고 혁신을 견지하며 교학상장(教学相长) 가운데서 예술의 참뜻을 모색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예술에 대한 초심을 련마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보다 새롭고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국희곡학원의 전신인 문화부 희곡개진국 희곡실험학교는 1950년에 창립되였는데 새 중국 창건 이래 국가에서 설립한 첫 희곡교육기구이다. 일전 중국희곡학원의 일부 사생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학원의 70년 동안의 발전상황을 보고하고 희곡사업을 번영시키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데 대한 공동의 념원을 표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