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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부탁] 생태 우선의 친환경 발전으로 질 높은 발전의 새 길을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7일 09:24
  “제13차5개년계획”에서는 친환경 발전리념을 처음으로 국가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켜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의 취약점을 보강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확고부동하게 생태 우선의 친환경 발전의 길을 견지함으로써 5년간 우리나라 생태문명건설은 전례없는 강도로 발전했다.

  운남성 곤명시 관도구 성해반도의 습지공원에 오면 늦가을이지만 여전히 호수가의 키 높은 갈대숲과 울울창창한 수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멀리 아늑한 전지 물우에는 먹이를 찾아 날아 다니는 백로나 붉은 부리 갈매기들이 있다. 그야말로 조화롭고 아름다운 풍광이였다.

  과거 전지는 전국적으로 오염이 가장 심각한 호수였다. 최근년간 관리와 퇴치를 거쳐 전지의 수질은 안정적으로 호전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찍 2008년 11월에 전지 오염퇴치 공정을 시찰했다. 그리고 2020년 1월에 전지의 보호관리상황을 재차 현지 시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후손들의 “밥”을 미리 먹어서는 안된다며 인류에게 복을 마련하자면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성해반도 습지공원의 직원인 리우함은, 13차 5개년계획을 거쳐 전지의 수질은 V 급으로부터 IV급으로 안정되였다면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붉은 부리 갈매기라든지 백로들이 무리지어 찾아와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와 장강류역 생태보호와 발전상황을 수차 현지 시찰했고 좌담회를 열고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였으며 장강 경제대 발전의 “함께 보호사업을 크게 틀어쥐며 대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사업을 포치했다.

  감숙성은 황하류역의 중요한 수원 함양구와 보급구이다. 2019년 8월 습근평 총서기는 란주시 황하퇴치 란철펌프장에 와서 보행길을 따라 황하 량안 생태회복과 경관 건설을 둘러보았다. 란주시 하호수계 관리센터의 부주임이며 란주시 황하하도관리소 소장인 곽덕군은, 지금 보는 황하의 물은 기본적으로 황회색이라면서 지금은 모래함량이 많이 줄어 한톤의 황하물에 모래가 0.1킬로그람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절대 선 오염, 후 퇴치의 옛 길을 걸어서는 안된다.” 2019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웅안신구에 와서 “천년수림”으로 불리우는 소나무숲을 보면서 먼저 식수를 하고 다음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웅안신구 건설의 새 리념이라고 강조했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나라 생태환경보호는 력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각지는 더는 GDP로 영웅을 론하지 않았으며 산업구조와 에너지구조, 운송구조를 다그쳐 조절하였고 업체들의 전환 승격과 락후한 생산력 도태를 촉성시켰다. 그리하여 친환경 발전방식이 가져다 주는 각종 지표들이 더욱 좋아지게 되였다.

  제14차5개년계획을 전망해보면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계속 추진 될 것이며 푸른 하늘과 록색의 대지를 만들고 물 맑은 고향을 계속 건설하게 될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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