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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먹칠하는 미국 정치인들은 굴욕을 자초할 것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7일 09:49
  최근에 폼페이오가 여러 국제장소에서 중국을 먹칠하고 또 '일대일로'구상이 '채무함정'을 만들고 있다는 거짓말을 퍼뜨려 관련국가와 중국의 협력을 저지하려고 꾀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감을 자아내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국제사회에 제공한 글로벌 공공제품이다. 2013년에 이 구상이 출범되어 중국은 시종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개발도상국 나라들과 협력해왔으며 아무런 정치 조건부도 달지 않고 있는 힘껏 원조를 제공해 현지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각 측의 환영을 받았다.

  지금까지 중국과의 협력으로 이른바 '채무함정'에 빠진 나라가 없다.

  올해 5월까지 138개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가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문서 200부를 체결했다. 이는 국제사회가 실제행동으로 '일대일로' 구상에 신뢰와 지지를 보낸것이다.

  반면 국제통화기금의 수치에 따르면 2019년 연말까지 40%의 아프리카 나라들이 채무곤경에 빠졌지만 그 채권자를 본다면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의 국가 은행과 기업들이다. 도대체 누가 아프리카 나라들을 채무함정에 끌어들였단 말인가? 미국을 위주로 하는 서방 나라들이 그 책임을 회피할수 없다.

  현재 코로나 19가 세계 경제 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 경제압력에 직면한 많은 개도국을 돕기 위해 중국은 주요 20개국 "채무상환 연기 계획' 동참을 제안함과 아울러 '일대일로' 구상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힘써 추진해 개도국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일대일로'구상이 채무 곤경을 조성하는 '함정'이 아니라 '발전의 허기'를 채울수 있는 '전병'임을 말해준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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