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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민페와 위챗, 알리페이는 경쟁관계가 존재하지 않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7일 10:10
  디지털인민페 연구개발진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 소장 목장춘은 지난 25일 상해에서 열린 제2회 외탄금융정상회담에서 예상가능한 미래에 디지털인민페와 지페는 장기적으로 병존할 것이고 디지털인민페는 위챗, 알리페이와 경쟁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식측의 정의에 근거하면 디지털인민페는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형식의 법정화페이다. 지정한 운영기구가 운영에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태환해주고 광범한 의미에서의 계좌체계를 기초로 하여 은행계좌와의 이완결합기능(松耦合功能)을 지지하며 지페와 동전과 등가이고 가치특징과 법상성이 있으며 통제가 가능한 익명을 지지한다.

  목장춘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디지털인민페의 주요한 정위는 MO로서 류통중인 현금과 동전이다. 이는 새로운 화페가 아니라 인민페의 디지털화 형태이다. “지페로 물건을 살 수 있으면 디지털인민페로도 살 수 있고 지페로 외화를 바꿀 수 있으면 디지털인민페로도 외화를 바꿀 수 있다.”

  디지털인민페가 지페의 공간을 압박하는지 여부에 대해 목장춘은 디지털인민페의 발행은 행정강제로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화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백성들의 얼마를 태환하면 그 만큼 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중들에게 지페사용수요가 있는 한 중국인민은행은 지페의 공급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인민페와 위챗, 알리페이와의 관계를 언급했을 때 목장춘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량자는 동일한 위도에 있지 않은 데 위챗과 알리페이는 금융기초시설이고 돈지갑이며 디지털인민페는 지불도구로서 돈지갑 속의 내용이라고 해석했다. 전자지불정경에서 돈지갑에 넣은 것은 상업은행에 저금한 화페이고 디지털인민페가 발행되면 위챗, 알리페이를 통해 지불할 수 있는바 단지 지갑 속 내용에 중앙은행의 화페가 많아졌을 뿐이다. 동시에 텐센트, 앤트그룹 각자의 상업은행도 디티얼인민페의 운영기구에 속하기에 경쟁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목 장춘은 디지털인민페 생태건설과정에서 꼭 공평경쟁을 유지하여 시장의 자원배치에서의 결정적 작용을 발휘하도록 확보해 시장 각측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인민페의 발행과 류통은 사회 각측과 련관되여있으며 절대 중국인민은행 혼자만의 일이 아니고 모기구가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전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76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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