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리홍광 회장을 비롯한 료녕성조선족련의회 관계자와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 관계자 일행은 호로도시에서 ‘3현1시(환인현, 신빈현, 청원현, 호로도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후원, 위문 활동을 벌였다.
2016년부터 시작된 후원활동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 해마다 중양절에 즈음하여 청원현, 신빈현, 환인현, 호로도시 등 지역을 찾아 현지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 각각 5,000원씩 후원하는 한편 양로원 위문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번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일행은 22일, 탑산저지전기념관(塔山阻击战纪念馆)을 참관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