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신강위글자치구 카스지역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16시부터 26일 16시까지 카스지역에 신규확진병례가 없었고 신규 무증상감염자가 26명 증가, 전부 소부현에서 나왔으며 25일 발견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인것으로 아려졌다. 이로써 카스 무증상감염자는 164명으로 늘었다.
카스지역 질병예방통제센터 왕희강 부주임은 이번 소부현 발병에서 무증삼감염자만 나온것은 핵산검사가 신속하고 제때에 이뤄져 환자들이 아직 감염의 조기단계에 있을때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64명 무증상감염자, 참민향 삼촌공장과의 관련성 커
카스지역 행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미 발견한 164명 무증상감염자는 참민향 삼촌공장과 관련성이 크다며 역학조사에서 고도로 일치한 결과를 보였다. 또 모든 병례는 주동적인 조사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모든 무증상감염자는 의심병례, 확진병례, 발열환자 접촉사 그리고 랭동물품, 야생동물접촉사 유무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소부현, 전민 핵산검사 완료... 카스지역은 27일 끝날듯
왕주임은 소부현은 검사가 필요한 사람이 24.52만명으로서 26일 16시까지 이미 검사를 마쳤으며 추가로 26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26일 16시까지 카스지역에서 검사가 필요한 474.65만명중 447.17만명이 검체를 채취했으며 213.36만명이 결과가 나왔다. 소부현에서 나온 무증상감염자외에 기타 현과 시는 전부 음성으로 나왔다. 현지 질병예방통제부문은 27일까지 카스지역 전민 핵산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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