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汪文彬)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북경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쌍방의 협력에 보다 심후한 정신 자양분을 제공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이 보다 긴밀한 정감의 뉴대를 구축하며 손잡고 문화 공동부흥의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창설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제5차 중국과 아프리카 청년친목행사가 26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의 틀내에서 제일 활기찬 행사이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문빈 대변인은 지난 20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인문교류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지난 20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인문령역의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문명 교류에서 본보기역할을 해왔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적인 여론토대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럼의 틀내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청년친목행사, 싱크탱크 포럼, 미디어협력포럼 등 중요한 인문교류 메커니즘과 플랫폼이 잇따라 형성되였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문화, 교육, 언론 등 분야의 협력이 전면 전개되였고 청년, 녀성, 민간기구와 학술계의 교류가 날따라 빈번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루계로 약 12만개의 정부장학금 정원을 제공했으며 아프리카 46개 나라와 함께 공자아카데미와 공자학당을 설립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언어문화 교류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150쌍의 우호도시 관계를 구축했으며 34개 아프리카나라가 중국 공민 단체출국관광 목적지 나라로 되였다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