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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하여 문화건설을 사업대국의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9일 08:34
  ‘13차 5개년 계획'에서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근년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문화 자부심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4개 자부심’의 중요한 내용 중 하나로 되였다. 우리 나라 문화건설은 근원을 바로잡고 상규 발전 속에서 혁신을 모색하는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혁을 가져왔다.

  요즘 운남성 등충시와 고성 화순진은 점차 어제날의 번화함을 회복하고있다. 관광객들은 고성에서 명청 시기 건물들을 돌아보고 고성의 도서관과 애사기 기념관을 참관하였으며 력사가 유구한 교민 문화, 마방문화, 철학문화를 체험했다.

  올해 1월, 습근평 총서기는 화순진에서 비단의 길 교류와 력사문화 전승 등 상황을 료해했다. 화순진 보아증 진장은, 총서기의 중요한 부탁을 잊지 않고 다양한 조치를 취해 화순문화를 전력 보호, 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아증 진장은, 첫번째 분야는 고성 화순진의 풍모를 건설,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우리의 8대종사, 문창궁 등을 잘 보수하고 고성 화순진의 기타 기초시설을 부단히 완비화해야 한다.

  두번째 분야는 화순문화를 전승 발양하고 화순문화의 시리즈 도서를 발굴 정리하는 것이다.

  세번째 분야는 무형문화재 유산 프로젝트에 대하여 정리와 수집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의 운남 서부의 룡춤과 사자춤, 동경, 등나무 공예 등을 수집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더 많은 전승과 보호를 남겨주어야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천진 량계초 기념관은 지난해 련인수로 15만명의 관객을 접대하였다. 이들은 기념관에서 명인의 풍채를 보고 애국주의교육을 접수했다. 량계초의 애국사상과 가풍을 더 잘 전승 발양하기 위하여 기념관은 또 각지 박물관과의 교류를 강화했다. 천진시 하북구 문화관리소 책임자 서연경은, 가풍전은 과거 북경, 남경, 광주 등지에서 전람을 조직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량계초 가풍의 전승을 더 잘 료해하게 하였다. 기념관은 합동 전람 또는 공동 전람의 형식으로 량계초의 이런 애국의 정감을 전시하여 애국정감이 더 멀리 전파될 수 있게 하였다.

  근년래 습근평 총서기는 혁명문화 전승과 건설을 많이 중시하였다. 이에 힘입어 혁명문화의 내실은 한층 더 풍부해졌다. 녕하 서길 장대보 홍군장정 회합 기념원은 전통 주제교육의 토대 우에서 온라인 수업, 다큐멘터리, 혁명서적 열람 등 새로운 전시내용을 증가하여 풍경구의 문화분위기를 짙게 해주었다. 따라서 이곳에서 열리는 주제교양활동 수는 날로 많아지고 있다. 기념원 관리처 장옥충 주임은, 다음 단계 기념관은 전시내용과 형식을 개혁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로는 력사적 의의와 력사적 지위를 돌출히 하고 홍군의 서천행동을 각인시키며 과학기술수단을 동원하여 관객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산서성 려량시 흥현 채가애촌은 진수변구 당,정,군 기관 소재지이다. 2018년 6월, 습근평 총서기의 진수변구 혁명기념관 참관 1주년에 즈음해 태원에서 채가애에 이르는 려객수송 렬차가 공식 개통되였다.

  이 철도는 로혁명근거지 홍색관광 발전과 빈곤해탈 공략을 직접 이끌었다. 흥현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현장인 류세경은, 전 현의 백여곳의 혁명 문화 유적지를 잘 계획하고 리용할 것이라고 표했다. 채가애를 둘러싸고 4A급 관광풍경구를 세우고 채가애 간부학원을 건설해 혁명 유전자를 잘 전승시킬 것이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홍색문화를 둘러싸고 부분적 내용을 보완하고 “4.8”렬사관과 채가애 기념관을 련계시켜 제3차 산업을 장대시킬 것이다.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정신적 힘을 응집시키는 것은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의 튼튼한 버팀목이다.

  감숙 “독자”잡지 편집부에는 습근평 총서기가 지난해 편집부 사업일군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눈에 띄는 곳에 걸려 있다. 지난 1년간, “독자”잡지는 품질향상, 영향력 제고, 전파력 강화를 추진해 월 평균 발행량이 2018년의 487만권에서 503만권으로 늘어났다. 한편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시킨 열독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자”잡지의 학습강국 편 구독인수가 3천6백만명에 달하였고 옛 브랜드가 새시대에서 새로운 활력을 띄게 하였다. 독자 출판그룹 당위원회 서기이며 리사장인 류영승은, 우리는 시종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시대의 발걸음을 따라나아가며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을 견지하며 정품을 추구하는 발전리념에 따라 “독자”라는 이 브랜드를 더 빛나게 하고 “독자 방안”을 보완함으로써 “문화 중국”건설을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에 대한 자신감은 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심원한 력량이다. 5년래 리상신념 교육의 일상화, 제도화를 추진하는 데로부터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기까지 그리고 당사, 새 중국사, 개혁개방사 교육을 강화하는 데로부터 애국주의와 집단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강화하기까지 문화건설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당과 국가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강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하였다. 제14차5개년 전망계획기간 문화건설을 전반 사업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절실히 틀어쥐어야 한다.

  운남 고성 화순진 보호관리국 당조서기인 리경동은, 제14차5개년 전망계획 기간 총서기의 부탁을 잊지 않고 고성의 풍모를 잘 보호하고 잘 관리하며 강유력한 대오를 건설해 화순진의 발전과 화순진의 보다 친환경적이고 조화로운 사회발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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