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양절을 맞아 료녕성조선족미술촬영서예협회 단동분회가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조직하에 ‘중양감정(重阳情怀)’ 온라인사진전을 개최했다.
단동분회는 그동안 창작한 로인 사진 81점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며 로인들의 장수를 기원했다.
강영철 회장은 “중양절은 우리 세시풍속중의 하나이다. 이번 작품전은 경로 효친 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에도 협회는 민속놀이, 민간퐁속, 전통복식, 전통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작품을 창작하여 조선족 전통문화의 보급과 전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