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백례 중국공정원 원사가 무한 방문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 발언을 했다.
그는 국내 발병은 산발 위주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의 2중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바이러스는 이미 변이를 일으켜 전염성이 강해졌으나 독성이 내려가 무증상감염자가 늘어나고있다며 예방통제에 부담으로 다가오고있다고 전했다.
장원사는 사람들이 덜 모이고 마스크를 끼고 자주 손을 씻고 통풍해주는것은 계속 이어가야 할 조치라고 말했다.
"세계적 범위에서 보면 2차 확산은 이미 도래했다" 장원사는 미국의 일일 신규확진이 7만명이 넘고 프랑스는 3만명이 넘으며 영국도 1만명을 넘는데 개별국가 신규증가량은 중국의 확진자 총수에 접근한다며 심각정도는 이미 올봄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우리의 예방통제는 효과적이여서 무한과 같은 대규모폭발현상은 더 생기지 않을것이지만 개별지역에서의 소규모 발병은 여전히 나타날수 있다"고 장원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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