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가 28일 소개한데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교통수송 경제 상황은 총체적으로 하락하다 상승하면서 점차 정상을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3분기 이후 업종경제 운행이 기존의 발전궤도로 빠르게 복귀하였다.

　　전염병 사태의 영향하에서도 올해 3분기까지 교통 고정자산 투자는 시종 높은 수준의 운행을 유지했다. 교통 고정자산 투자가 2조 5천 백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8% 증가하였다. 그중 3분기 투자 증가폭이 15.5%에 달하였다.

　　화물수송량의 증가속도도 이미 정상수준을 회복했다. 3분기까지 전사회의 영업성 화물 수송량은 327억8천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3% 하락하였지만 하락폭이 상반기에 비해 4.5% 포인트 줄어들었다. 그중 3분기 증가폭은 4.4%로 5개월 련속 플러스 성장을 이뤘다.

　　민항 분야에서는 3분기 국내항로의 려객 수송량이 이미 지난해 같은기간의 98%로 회복되였고 철도 분야에서는 3분기 말 고속철도 려객수송량이 지난해 동기의 80%좌우로 회복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