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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ETC 사용률 65.98% 초과, 료금소 교통체증 완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30일 10:32
  오늘 소집한 교통운수부 10월 정기 기자회견에서 2020년 전3분기 교통운수 경제운행 상황을 소개했다.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이며 정책연구실 주임인 오춘경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5월 6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료금을 정상적으로 징수한 이래 현재 전국 고속도로망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도로망의 통행이 원활하며 시스템 전환 초기에 나타난 각종 문제들은 기본상 효과적으로 해결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일평균 자동차 류동량은 3,196만 7,500만대로 동기대비 5.39% 늘어났다.” 오춘경은 이 증가폭은 일반 국성간선의 일평균 단면적 자동차 류동량에 비해 1.18%포인트 높다고 했다. 고속도로에서 일평균 500m 이상의 교통체증이 일어난 료금소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62.29% 감소됨으로써 고속도로 출입구의 교통체증 현상이 전면적으로 완화되였다. 이로써 고속도로의 성계 교통체증 현상은 철저히 해결되였다.

  올해 국경절 추석 련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의 일간 차량 최대 통행량은 5,301만 6,000대로 동기대비 0.85% 증가되였으며 교통체증 현상이 일어난 고속도로 료금소는 동기대비 54.9% 감소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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