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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록색발전 전격 추진, 청정세계 건설에 일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10:05
  향후 5년 동안 중국은 주요 오염물질 총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지속적인 탄소 배출 저감 방안으로 2035년 이후에는 총 탄소배출을 점차 줄이고 생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라고 중국공산당 제19차 5중전회 공보가 밝혔다. 중국의 미래발전 비전에서 생태보호와 녹색발전 목표가 하이라이트로 되였으며 드팀없이 록색발전의 길을 가려는 중국의 자신감과 결심을 보여줬다.

  14억 인구 대국인 중국은 지난 5년 동안 생태환경 보호를 각별히 중요시했으며 투자 또한 유례없다. 공식적인 집계에 따르면 "13차 5년계획"기간 중국의 인구당 GDP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속적으로 줄었으며 에너지 소비에서 비 화석에너지의 비중이 15.3%로 늘었다. 현재 록색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 집권당이 국가건설을 추진하는데서 핵심리념의 하나로 되였다. 관련 기관은 2025년 중국의 록색경제 생산액이 인민페 12조억원으로 증가해 GDP에서 8%를 차지할 것이며 2035년에는 그 비중이 10% 이상으로 늘 것으로 전망했다. 책임지는 대국인 중국은 글로벌 생태환경 정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중국은 솔선적으로 "중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집행 나라별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파리협정"실행 세칙의 합의 달성을 추진했고 약속했던 2020년 탄소배출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

  얼마전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2030년 이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더는 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6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로렌스버클리 연구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에너지정책연구원 마르크 래빈 박사는 중국이 설정한 탄소중립 목표는 다른 나라들에서도 과거보다 더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고 치하했다. 경제와 사회발전 전반이 록색으로 전환하도록 추진 중인 중국은 계속 생태환경을 우선시하고 글로벌 생물다양성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인류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중국의 지혜와 힘을 보다 많이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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