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이어 일본과 한국에서도 선후로 각자 탄소중립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2일, 중국은 관련 국이 "탄소중립"목표를 발표한데 환영하며 에스피노사 여사가 영도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다년간 다자 기후 거버넌스 추진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올해 유엔 시리즈 고위급별회의기간 중국은 2060년 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일본과 한국도 선후로 각자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스피노사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장은 10월 30일 이에 환영을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금방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목표를 제정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제안"을 심의통과해 2035년에 이르러 사회주의 현대화 목표에 기본적으로 도달하며 녹색 생산과 생활방식을 광범하게 형성하고 탄소배출을 안정하게 감소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목표에 기본적으로 도달할 것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