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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는 중국 발전의 근본 동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4일 09:26
  "인민 생활품질 개선", "인민 소득수준 향상",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 지속 증진"…… 최근 발표한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 공보에서 "인민"이 23회 언급됐다. 이는 중국의 집권당이 인민지상의 집권리념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제 여론조사에서 중국정부에 대한 중국인의 지지률이 다년간 련속 앞자리를 차지하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리해를 늘리는데 좋은 사례를 제공했다.

  "민생복지를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하는 "14차 5년계획"시기 발전목표에서부터 "인구당 국내총생산을 중등 선진국의 수준으로 늘리고 중산층을 크게 늘리는 "2035년의 비전에 이르기까지 공보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인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14차 5개년"계획 는 "14.5"계획기간 "보다 충족하고 품질 높은 취업을 실현"하고 "인민의 소득수준을 향상"하며 "주민소득의 성장과 경제성장을 기본적으로 일치"시키고 "배분구조를 크게 개선"하는 등 많은 중요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5중전회는 최초로 "모든 인민의 공동 부유를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런 조치들은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보다 향상시킬 것이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14차 5년"계획 제안이 제시한 발전목표에 대해 보편적으로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기대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발전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데는 중국 최고지도자가 말한 것처럼 "일을 한건씩 추진하고 해를 이어 추진하며 대중이 변화를 느끼고 실질적인 혜택을 보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바람을 끊임없이 실현하는 것"은 중국이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동력이며 세계가 "중국의 국정운영"을 리해하는 관건적인 키워드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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