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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4K 초고화질TV 판매량 TV 총판매량의 70%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4일 10:04
  기자가 2일 광주에서 개막한 2020세계초고화질영상(4K/8K)산업발전대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초고화질영상산업이 이미 빠르게 발전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올해 1월-9월, 국내시장에서 4K초고화질TV를 2079만대 좌우 판매했는데 이는 국내시장 TV 판매량의 근 70%를 차지했다.

  초고화질영상은 디지털화, 초고화질화 이후의 새로운 한차례 중대한 기술변혁으로서 5G 사용배치의 중요한 정경과 구동력이다. 기자가 대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작년 1년 동안 우리 나라 초과화질영상산업은 일련의 상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하드웨어설비가 부단한 돌파를 거뒀는바 올해 1월-9월 국내시장은 4K초고화질TV 2079만대를 판매해 국내시장 TV판매량의 근 70%를 차지했다. 표준체계가 초보적으로 수립됐는데 이 올해 5월 정식 인쇄발부되였다. 내용자원이 점차 풍부해져 지방 4K초고화질 영상채널, IPTV 4K전문프로그람 자원이 부단히 증가했고 8K생방송 테스타가 륙속 전개되였다. 응용혁신이 빠르게 락착되였는데 초고화질영상은 현단계 5G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응용정경의 하나로 되였다.

  공업정보화부 책임자는 회의에서 금후 산업고지 구축, 생태체계 건설, 융합발전 가속화, 개방협력 확대 등 면에서 우리 나라 초고화질영상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세계초고화질영상(4K/8K)산업발전대회는 공업정보화부, 국가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 중앙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대, 광동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는데 주제는 '초고화질세계, 5G에 동력부여'이며 3일까지 지속된다.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초고화질영상(4K/8K) 소형전시에는 초고화질영상산업사슬 여러 고리가 포함됐는데 화웨이, 중흥통신, 소니, 샤프 등 여러개 중외기업, 단위가 전시에 참가해 초고화질영상산업의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 새로운 응용, 새로운 내용을 전시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6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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