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제3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 개막식이 상해에서 거행된다. 새로운 국제국내 정세하에서 제3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가?
볼거리 1: '수입박람회 친구그룹’ 확대, 전시회 참가 기업 질 더 높아
비록 전 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등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받았지만 각 나라 기업은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제3회 수입박람회의 총 전시면적은 지난기 박람회보다 3만 평방미터 가까이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세계 500강 기업 및 업계 선두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중복 참가률이 70%를 초과했다. 미국 포드자동차, 프랑스 루이다푸, 미국 퀄컴과 스위스 로시 등 기업은 3년 련속 참가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 손성해(孙成海)는 세계 500 강과 업계 선두기업의 참가수가 이전 규모에 달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세계 최초 론칭 및 중국 첫 전시’를 진행할 것이며 전시품과 서비스는 국제 일류 수준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거리 2: 6대 전시구역의 ‘하드코어’전시품 눈길 끌어
제3회 수입박람회에 식품 및 농산물 전시구역, 의료기기 및 의약보건 전시구역, 서비스무역 전시구역, 소비품 전시구역, 자동차 전시구역, 기술장비 전시구역 등 총 6개 전시구역을 설치했다.
기술장비 전시구역에는 ‘하드코어’ 전시품의 밀도가 높다. 이 전시구역에 전시된 존디르 8R 뜨락또르는 전속 6기통 9.0리터의 24기문 고압공레일 발동기를 달아 ‘가장 강력한 뜨락또르’중의 하나로 불리운다. 비트겐 즉석콜드레시클러(Cold Recycler) 는 너비가 3.8미터, 두께가0.3 미터의 아스팔트 표면을 일차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공효률이 극히 높기에 업계에서 ‘최고 효률의 도로보수설비'로 불리운다.
볼거리 3: 4대 전문구역 시장 핫이슈 바싹 틀어쥐여
제3회 수입박람회는 공공위생방역,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지능통행과 체육용품 및 대회 등 4개 전문구역을 신설했다.
공공위생방역구역에는 국제 선진 공공위생방역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전시한다. 전단계 방호제품인 마스크, 방호복, 소독살균제품과 중간단계의 검출시제, CT기 등 검측류 제품과 ECMO (체외막산소화), 호흡기, 위중증감시 등 치료단계 제품도 포함돼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구역에 전시된 브리아(博毅雅)호흡기는 8000대 이상이 전 세계 전염병 예방치료에 투입되였다.
볼거리 4: 40만명에 달하는 구매상, 구조 가일층 최적화
수입박람회 전염병예방통제요구에 따르면 국가컨벤션센터(상해) 관내의 인원수는 최대 수용량의 3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상해시정부 부비서장이며 수입박람회 도시서비스보장령도소조 판공실 주임 상옥영(尚玉英)은 제3회 수입박람회 입장 인원수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올해는 전문 구매상들의 신청이 여전히 활발하여 40만명에 이르렀으며 총 39개 교역단, 근 600개 분단(分团)을 조직하고 11만 2000개의 등록업체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볼거리 5: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상업과 문화의 융합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거래하는 것은 상품과 서비스이고 교류하는 것은 문화와 리념이다. 4일 저녁, 홍교국제경제포럼은 온라인+오프라인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려움 속에서 힘을 합쳐 도전에 대응하고 개방과 협력으로 미래를 공유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의 글로벌 경제무역협력을 다함께 토론하게 된다.
제3회 수입박람회는 또 수백차례의 고규격, 고수준, 고품질의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국가급 상업거리, 중국관광 등 인문전시항목을 증가하게 된다.
볼거리 6: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식품콜드체인 관리 엄격
수입박람회 전후로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입국하는 회의 참가인원들에 대해 페쇄관리를 엄격히 실시했다. 참가인원은 에 따라 입국 전 14일간 자주적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입국시에는 100% 건강확인서, 100% 체온검사와, 100% 핵산검사를 실시한다. 입국 후 지정 호텔에서 14일간 집중적 건강격리를 실시하고 5일째와 12일째에 각각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 박람회와는 달리 전시구역 내에 랭동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완숙가공'이 되지 않은 랭동 신선식품을 시식하는 것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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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