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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상 음식점 소분량 메뉴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5일 08:40
  “예전에는 몇몇 친구들이 함께 회식할 때에만 식당을 찾았는데 현재는 소분량 메뉴가 출시되여 집에서도 수시로 시켜먹을 수 있게 되였다.” 최근 조양구에 독거중인 시민 소류는 메이퇀(美团)과 어러마(饿了么) 배달플랫폼 등 소분량 메뉴를 공급하는 음식점들이 점차 많아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8월 이래 '메이퇀', '어러마' 배달플랫폼은 이미 여러 방면에서 배달업계 ‘그릇비우기 행동’을 실시했다. 그중 메이퇀은 백여개 음식점과 련동해 ‘0랑비세트메뉴’를 출시했고 ‘1인분’ 식사수요를 겨냉해 다원화의 소분량 메뉴, 메뉴정보 묘사 표준화 등 수단을 사용해 사용자들이 수요에 따라 음식을 시키도록 인도했다. 데터에 의하면 9월말까지 메이퇀배달플랫폼 소분량 메뉴 주문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69% 증가했고 북경은 소분량 메뉴 주문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되였다고 한다.

  어러마플랫폼 상가데터에 의하면 9월말까지 북경 지역에서 ‘소분량 메뉴’를 출시한 음식점은 30%를 초과했고 ‘소분량 메뉴’도 많은 식당의 핵심상품으로 되였다고 한다. 일부 음식점은 ‘소분량(절반) 메뉴’를 출시한 후 주문서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0% 초과했고 이외 부분적 상가의 ‘소분량 메뉴’ ‘1인용 메뉴’ 판매량은 음식점 총 주문서의 90%를 초과했다고 한다.

  ‘소분량 메뉴’ 소비열기가 지속적오르 높아지면서 배달플랫폼의 ‘그릇비우기 행동’도 점차 효과를 보았다. 많은 상가들은 데터분석 결과에 따라 겨냥성이 있게 오프라인 음식점 분량제정을 진행했다. 어러마플랫폼은 또 온라인배달에서 출발해 배달상가들이 디지털도구와 경험을 리용해 자신의 브랜드에 적합한 ‘소분량 메뉴’ 상품체계를 세우고 더 많은 배달상가들이 가입하도록 격려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81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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