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신성구 인민검찰원이 소식을 발표해 신성구 공안분국이 정기소군(鼎奇昭君) 유치원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 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하고 신성구 인민검찰원은 법에 따라 사건 용의자 백모와 석모, 번모를 피보호자 학대죄 혐의로 체포를 비준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처리 중에 있다.
사건 회고:
아이의 몸에서 바늘 자국 여러 곳 발견
9월 28일,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정기소군 유치원의 몇명 학부모들이 아이 몸에서 피딱지 여러 곳을 발견하고 유치원 교사가 바늘로 찌른 것이 아닌지 하는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속히 조사에 들어갔다.
▲ 아이들의 진료 보고서에서 뚜렷한 바늘구멍 자국을 볼 수 있다.
3명 유치원 교사 구속
9월 29일, 훅호트시 공안국 신성구 공안분국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유치원의 3명 교사가 피보호자 학대죄 혐의로 이미 경찰에 구속되였다.
유치원 원장 면직 처분
9월 30일 오전, 훅호트 신성구 교육국 위챗 공식계정에 발표된 관련 사건 통보에 따르면, 이 유치원 원장은 이미 면직처분을 받았다.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 정기소군 유치원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