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북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 4일도 기온은 여전히 그대로 뚜렷한 상승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라면 5일부터 이번 한랭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측에 의하면 5일부터 동북의 기온은 대폭 상승하고 목요일이나 금요일까지 기온은 쭉~ 상승할 태세입니다. 기온 상승폭은 10℃ 정도입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도록 합시다.
“봄에는 두껍게 가을에는 얇게”
가을철 정확한 건강관리
민간에는 “봄에 두껍게 입고 가을에 얇게 입으면 잡병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에 성급하게 두꺼운 옷을 벗지말고 가을이라해서 바로 두꺼운 옷을 껴입지 말라는 뜻입니다. 늦가을에는 좀 더 시간을 두었다 두꺼운 옷을 꺼내입고 어느 정도 추위에 적응해나가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렇다면 민간에서 말하는 “가을 랭기”에 적당히 견디면 건강에 좋다는 말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옷을 입어야합니다.
기온에 따라 적당히 옷을 더 껴입어야 합니다. 스스로 조금 차지만 춥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면 되겠습니다. 무턱대고 따뜻하게 옷을 많이 껴입거나 바람이 새지 않게 꽁꽁 여미고 다니지말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추워서 몸이 떨릴 정도까지 참아서는 안됩니다. 늦가을에는 옷을 더 껴입는 시간을 적당히 지연할 수 있습니다. 랭기의 자극도 적당히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견딜 수 있을 정도여야 합니다.
적정시간 “랭기”는 건강에 좋습니다.
기온인 섭씨 20도이하가 아니면 사람들은 적당히 몸을 차게 굴면서 랭기를 감내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할 수있습니다. 한편 “가을 랭기”는 옷을 많이 입어 땀이 나서 병이 도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부위는 “랭기”에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가을 랭기”는 건강에 좋다고하여 몸의 모든 부위나 기관이 다 랭기에 로출해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부위는 “랭기”에 로출되여서는 안됩니다. 이를테면 머리, 목, 복부와 어깨, 발입니다. 때문에 기온의 변화에 따라 이런 부위의 온도를 잘 보존해야합니다.
“가을 랭기”는 일부 군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염이나 심뇌혈관 질병, 호흡기 질병, 위장 질병 그리고 관절 질병이 있는 군체나 몸이 찬 녀성 환자, 몸이 허약한 로인, 어린이 등 군체는 모두 “가을 랭기”를 견디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