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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는 해, 중국 시장의 보다 큰 매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5일 16:12
  4일 저녁 '중국국제수입박람회 3.0버전'이 약속대로 실행되었다. 지난 9월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를 이어 중국은 이번에 또 중대한 오프라인 국제경제무역활동을 개최했다. 이 활동은 중국의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가 힘있고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또 현재 어려운 세계경제에 시급히 필요되는 에너지로 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입을 주제로 한 높은 수준의 국제협력 플랫폼으로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국제화와 전문화뿐만 아니라 시장화의 수준에서 모두 더욱더 격상되었다. 일례로 전시구 면적은 약 3만평방미터 늘어났으며 세계 500대와 업종 선두기업의 평균 전시면적은 지난기에 비해 14% 늘어났다. 이 가운데서 수십개의 기업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진출한 '새로운 벗'으로 되었다.

  지난 3년동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전시에 재차 참가한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 선두기업은 70%를 넘는다.

  이런 국제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중국이 14억 인구를 보유한 대시장이기 때문이다.

  이 배후에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은 외자를 안정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두번 출범했으며 새로운 버전의 전국과 자유무역시험구 외국기업투자 진입 특별관리조를 발표했으며 해남 자유무역항구를 설립하고 3개의 자유무역 시험구를 증설했으며 기업환경의 최적화를 지속했다...

  보다 기업을 분발 시킨 것은 일전에 폐막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히 제5차 전체회의가 다음 5년과 2035년 전경 발전 목표를 위해 계획을 했기 때문이다. 이 계획은 향후 중국이 "보다 큰 범위와 영역, 깊은 차원"에서 대외에 개방하며 협력,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중국은 당연히 다국회사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된다. 그러고 보면 100개에 달하는 기업이 벌써 향후의 제3기 중국국제박람회 부스를 예정한 것이 더는 이상하지 않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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