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5일 발표한 "중국외자통계공보2020"에 따르면 "13.5"계획기간 즉 2016년-2020년 사이 중국의 외자유치 총 규모가 6900억달러 가까이 달해 연 평균 외자규모가 "12.5"시기보다 100여억달러 늘어났다.
상무부 외자국 종장청(宗長靑) 국장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외자유치 총량이 5496억 달러에 달해 연 평균 1% 늘어났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련속 3년간 세계 2대 외자유치국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상무부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13.5"계획기간 외자기업의 세금납부 총액이 인민페로 11조 4천억원에 달해 전국 세금납부 비중의 19.3%를 차지했으며 도시와 향진 취업인구 4000만명 가까이 취업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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