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망된 로군인이 4000명을 초과해 이는 준엄한 리정표라고 미국 퇴역군인사무부가 전했다고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11월 2일의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지시간 월요일(2일) 오전까지 코로나19로 사망된 로전사는 4017명으로 그중 1000명은 지난 2개월내 발생한 것이다.
퇴역군인사무부 통계는 전국성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제3차 급격 증장 출현을 의미한다고 보도는 전했다. 목전 6400명 로전사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으며 이 수자는 금년 여름의 최대치보다 높다.
퇴역군인사무부 관원은 전염병 기간 로전사 감염자군체 중의 입원률과 사망률은 아주 낮다고 강조하기도 했지만 목전 코로나19에 감염된 로전사는 7월의 2배로 한달전보다 약 3분의 1 정도 증가했다고 보도에서 지적했다. 퇴역군인사무부에 의하면 2일 기준으로 504명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역군인사무부 통계에 따르면 루계로 7.6만명에 달하는 로전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냈으며 사망수는 4017명으로 사망률이 5%를 초과한다.
한편 보도에서는 전염병 발생이래 퇴역군인사무부 62명 직원이 코로나19로 사망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