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맹(李萌)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은 지난 6일 "로일대 과학자들이 창조한 정신적 재부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내실있게 확대해야 한다"며 "창조는 신시대 더욱 눈부신 과학자 정신에 속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사업에 융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6일 과학자 정신 고양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과학자 대표들은 "과학자 정신을 고양하고 양호한 학풍과 작풍을 수립하자"란 주제로 교류했다.
간담회에서 리맹 부부장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장기 전망 목표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는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국가 발전의 전략적 버팀목으로 제시하고, 과학 정신과 장인 정신의 고양과 혁신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19기 5중전회에서 제출한 전략적인 임무를 잘 완수하기 위해서는 과학자 정신의 뒷받침과 선도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국가 발전의 전략적 버팀목으로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꾸준히 과학기술의 새로운 고봉에 톺아올라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