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21번째 을 맞이해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에서는 ‘기자절맞이 쇼쇼쇼’활동을 조직했다. 활동은 방송사업에 종사하는 사업일군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전시하고 방송사업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명절을 즐길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합창, 무용 등 자체로 준비한 문예공연과 다양한 유희를 진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은 매체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면서 여러가지 혁신적인 조치로 ‘보이는 라지오’생방송채널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매체융합제품들을 적극 생산해 라지오방송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융합을 실현하면서 라지오방송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