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소비시장은 3분기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이는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경외 업체들의 큰 인정을 받고 있으며 그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중국 소비 수요와 소비의 새로운 추이 파악에 나서고 있다.
많은 업체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자사 제품의 글로벌 첫 선을 보여 중국 시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하나의 특징은 라이브 커머스라고 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한 상품 판매가 한창이다.
프랑스의 로레알 화장품회사도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기간 수십차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7억3324억원, 그 중 3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0.9% 증가해 분기 증속이 올해 처음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