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도꾜올림픽 방역조치 어떻게 진행되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10일 09:01
4 개국 체조초청경기가 8일 도꾜 요요기체육관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이후 도쿄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첫 국제대회이다, 비록 경기에 중국, 로씨야, 미국, 일본에서 온 30 명의 선수만 참가했지만 일본측은 전염병상황에서의 올림픽 개최에 기준을 수립했다고 보고 있다.

국제체조련맹과 조직위원회에서는 방역 방면에서 매우 엄격한 조치를 취했다. 평소에 요구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외에 또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이 포함된다. 첫째, 참가인원은 호텔과 경기장에서만 활동할 수 있고 통행시 전용차를 타고 기본적으로 외부와 련계를 발생하지 않으며 호텔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각 팀간에 접촉을 피한다. 둘째, 매일 아침 일찍 참가인원에 대해 핵산테스트를 진행하여 양성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참가자격을 정지한다. 셋째, 모든 인원은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과 전신 소독분사제를 분사해야 한다. 넷째, 관중수를 제한했는데 1만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에서 조직위원회는 2000명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장에서도 선수뿐만 아니라 스태프와 감독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악수 대신 팔꿈치를 접촉하며 감독들이 공동으로 사용했던 싸인펜까지 각 팀이 각자 준비했다.

상술한 조치는 일본측이 래년 올림픽에서 취하게 될 방안으로 도쿄올림픽 방역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모든 구체적 조치를 년말에 출범하게 된다. 도꾜올림픽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조치 출범 전의 리허설로 보고 있다.

하지만 30명이 출전하는 경기는 필경 올림픽과는 비교가 안된다.

올림픽에서는 또 하나의 전제가 있는데 모든 대표단과 인원이 전부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꾜올림픽 방역위원회는 각 선수단이 자기 선수들에 대해 감독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했으며 심지어 규정 위반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9141.html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9대 실험실 선적, 백대 넘는 설비 장치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梦想)호는 이미 시험조정과 내장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내에 전면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동 광주시 남사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연합뉴스]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