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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용 마스크 제품품질 추출검사 합격률 80% 이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0일 11:26



  최근 시장관리총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중국 비의료용 마스크 제품품질 전문감독 추출검사의 합격률이 84.3%에 달했고 전국 12315 플랫폼의 일평균 마스크 신고건수가 1월 하순에 비해 96.1% 줄었으며 마스크 품질 위법사건이 대폭 줄어들어 제품품질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마스크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마스크 제조업체 수가 급증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등 부서는 협동작전을 견지하고 여러차례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마스크 등 방호물자 불법 생산판매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마스크의 질과 시장공급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호북성에서는 련합 집법활동을 전개하여 위조품 제조와 판매, 불법 전매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했는데 선도시(仙桃市)에서만 해도 170건을 립건조사했다.

  안휘성에서는 수천개 마스크기업에 쾌속검사서비스를 제공했는데 1500여만원의 비용을 감면해주었다.

  광동성은 ‘제품 병원’과 ‘제품 진료소’를 세우고 전문가를 조직하여 기업 현장에 가서 품질 문제 진단을 전개했다. 상해, 산동, 사천등은 기업에 표준교육, 표준해독, 표준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이 표준을 알고 표준에 따라 생산하며 표준에 도달하도록 촉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장감독관리부문은 다음 단계에 마스크의 품질안전방면에서 계속 엄격하게 감독관리하며 품질관리를 통제하고 효과를 내여 한 방면으로 기업주체의 책임을 압축하고 업계의 자률을 강화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 련동감독관리, 협동공동관리를 실시하고 정책 인도, 지지와 보장 강도를 확대하며 품질협조를 강화하여 마스크 업계의 품종과 품질 제고, 브랜드 창조를 추동하고 마스크 업계가 건전하고 질서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게 된다고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185.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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