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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교사,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앞길이 열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0일 15:02



  제3회 설봉교사상 우수수상자 오상시조선족초급중학교 김해영교사

  ‘과학자가 되든 로동자가 되든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면 모든 곤난을 이겨낼수 있게 될것이고 앞길이 훤히 열리게 될것이다.’이는 오상시조선족초급중학교 김해영선생님의 교육리념이다.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이기도 하지만 자기자신을 자극하고 채찍질하기 위하여 수시로 되뇌이는 말이기도 하다.

  1999년 중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인 오상시조선족초급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그는 학력과 지식이 부족한 그런 자기자신이 학생들한테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고 단과 본과함수 그리고 수도 없는 연수에 참가하며 열심히 배웠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학생앞에서의 부끄럼없는 교원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굳혀왔다. 그동안 담임사업과 조선어문교학에 학년조조장, 교연조조장, 교도처사업을 겸해오며 동료 교원, 학생 그리고 학부들과의 합작속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항상 우리민족의 글과 말을 전수하는 조선어문교원으로서 교학연구가 언제나 첫자리라고한다.

  재미있고도 쉽게 장악할 수 있는어휘루적 교학 비법 고안

  현재 조선족학생들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어휘 장악량이 점점 적어지고 있으며 그러다보니 과문을 읽어도 과문내용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할 때가 많고 리해를 못하다보니 우리 말과 우리 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이런 환경속에서 그는 학생들의 어휘학습을 확실히 하게 하기 위하여 기타 선생님들과 열심히 교류하고 허심히 배우며 그리고 할빈시 학과업무실의“중학교조선어문교학중 어휘루적강화를 통한 학생들의 언어운영능력제고”, 흑룡강성연구학원의“조선족중소학교 이중교학과 정보기술의 심층융합에 관한 효과적인 책략연구”등 연구과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어휘교수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동안 모색해낸 멀티미디어로 그림이나 사진을 연시하고 그에 알맞는 단어 리해하기, 과문내용과 관련된 동영상을 연시하고 어휘의 뜻을 리해하기, 멀티미디어로 어휘경연을 진행하기 등 방법들이 주위선생님들의 인정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슬기와 지혜가 응축되여있는 성구, 속담 상징 부사등 어휘에 대해서는 그 특점, 표현적 효과, 주의할점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 나름대로의 교수모식을 연구해왔다.

  억지로 성구속담의 뜻을 암기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뜻을 리해하는 방법, 노력에 관한 성구속담, 공부에 관한 성구속담 등 주제별 성구속담 학습방법, 서로 뜻이 같거나 서로 반대되는 성구 속담학습 등 형식으로 성구속담 학습을 꾸준히 장악하고 장악량을 늘이도록 하였다.

  또 번거롭지만 환등편을 만들어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쉽게 알수 있도록 했으며 글짓기기초도 닦아주고 있다.



  이상과 같은 어휘교학연구에서 실천과 결부한 영상교학“성구에 대하여”는 제1차 동북3성 조선족중소학교우수교학자원평선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고 론문“멀티미디어를 활용한어휘교수”는 중국조선족교육잡지에 실렸다.

  그외 어휘교수를 둘러싸고 쓴 8편의 론문이 성 혹은 할빈시 학술회에서 1, 2등상을 받아왔으며 수업“재미있는 속담공부”,“상징부사”, 그가 지도한“가슴에 관한 성구학습”은 할빈시 교학연구회에서 1등상을 받아왔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과문분석으로 수업효률 높여

  학생들의 어휘장악량을 늘여주는 동시에“어떻게 하면 과문분석에서 수업효률을 높이겠는가?”가 또한 그가 계속 연구하는 과제이다.

  학생들의 실제 정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들로 실험을 해보고 연구해왔는데 그동안 그가 모색한 학생들의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흥미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생동한 과문도입방법, 과문극으로 활동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공간을 넓협주며 수업을 활성화시키는 방법, 개인학습과 소조협력학습을 잘 리용하여 학생들의 사유공간을 넓혀주는 방법, 학생들을 고무격려하기 위한 경연, 작품전시 등 방법들이 실천속에서 효과가 좋았고 동료선생님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 과문극활동을 례를 들 경우, 과문“마음의 보름달”에서는 먼저 교원이 이끌고 과문극을 조직한 다음 과문극을 보면서 과문분석을 했으며“우동 한그릇”,“뚱뚱보와 말라꽹이”“카멜레온”,“매치 의 선물”등 과문은 배역독을 조직한 다음 의문되는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한 다음 과문극을 조직했으며,“베니스상인”과 같은 자습과문은 학생들이 제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표현하게 끔 자유훈련으로 조직하며 학생들이 과문극을 조직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그 즉시로 토론을 해보도록 하였다. 이렇게 학생들의 수준과 실제에 맞게 목표를 정하고 활동을 조직하였더니 번거롭기는 하나 효과는 좋았다고 한다. 읽기를 중시하면서 입말훈련을 강화하였기에 자연스럽게 학생들을 과문속의 한 인물로 되게끔 이끌어줄 수 있었고 그들 스스로 과문내용을 리해할 수 있게 한 것이였다. 학생들이 과문속의 인물이 되여 표현하며 토론하였기에 학생들의 감수도 나름대로 표현이 잘되였다.

  하여 과문분석과 감수쓰기를 련결하기가 쉬웠고 또한 학생들이 써낸 글들이 생각이 진솔하고 개성적인 문장들이 많았다. 베니스상인을 학습하고 자신의 생각을 쓴 박신향학생의“글과 함께 빛나고픈 한 소녀의 꿈”은 전국 청소년꿈 발표제전에서 금상을 받아왔다. 윤수진학생의“우동 한그릇”을 학습하고 쓴 감수“꿈을 가꾸고 있는 나”는 본인이 직접 랑독하여 시향랑송계정에 발표되기도 하였으며 교내독서활동에서 쓴 림보련학생의“기회는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는 제2회 할빈시조선어문이야기시합에서 참석자의 이야기소재로 뽑히기도하였다.

  그리고 그의 수업 딩딩앱을 사용한 온라인 수업사례“시조쓰기”영상수업은 흑룡강성제1회 온라인우수수업사례 평선에서 수상을 하게 되였으며“시조쓰기”교수안은 중국조선족교육잡지에 실렸다. 흑룡강성민족중소학교자원영상건설활동에서“약손”수업설명을 담담하였으며 동북3성조선족중학교우수수업사례자원건설 중 조선어문과“노란손수건”을 담당하였고 국가과정초중“조선어문”교제사용정활연구회에서의 수업“기행문쓰기”는 전문가선생님들의 연구과제로 선정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연구과정에 그의 경험담을 담은 작문수업효률을 둘러싸고 쓴 론문“초중어문습작교수 및 책략에 대하여”는“중국교원”잡지에 실려 호평을 받았으며“조선어문과문분석에서 수업효률을 제고시키려면”등 4편의 론문은 동북3성, 흑룡강성, 할빈시 등 학술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안아왔다. “반디불”등 수업은 할빈시교학연구회에서 1등상을 따내기도 했다.

  공간무대 마련을 통한 우리 말과 글에 대한 학생들의 구지욕 점화

  김선생님은 우리 말과 글에 대한학생들의 구지욕을 점화시키기 위해 점심시간을 리용해 30분씩 조선어 독서를 시키고 우리 글로 된 명작, 만화책 등을 보도록 했다.

  학생들이 읽다가 리해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에돌아가는 경우가 많은것을 보고 김선생님은 학생들이 틀리게 하더라도 맞붙어 토론에 나서도록 고무해주며 틀린 것이라도 그 학생더러 틀리게 생각한 리유를 이야기하게 해 사유공감을 하도록 하였다. 일부 학생들은 틀린줄 뻔히 알면서도 자기 고집을 부리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맞붙어 쟁론한다.

  그럴때마다 김선생님은 학생이 다 말할때까지 기다려준다 한다. 그는‘고집으로 보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우리 말로 이야기하는 그 자체가 빛이 납니다. 그가운데서 학생들이 사유를 펼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한다. 이 또한 우리 말우리 글에 대한 학생들의 구지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일 뿐만아니라 좋은 입말훈련과 독서습관양성이라고 본다.

  조선어문조교연조장으로서 교도처와 손잡고 해마다 전교적으로“훈민정음의 매력”우리말 장끼자랑활동을 조직하면서 조선어문학습 열조를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였다. 연출은 물론 극본도 학생들 자체로 쓰도록 하면서 극본을 쓰는 가운데 서로 공감을 하며 토론을 하도록 했고 자체로 훈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

  시합이 아닌 장끼자랑인만큼 학생들이 부담없이 표현할 수 있는 진정한 그들만의 무대가 될 수 있었다. 때로는 학생들에 대한 지도로 침식을 잃어가면서 팽이처럼 돌아쳐야 했는데 매일 짬시간에 열심히 련습하는 학생들이 기특하게 느껴졌고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는 우리 말로 된 과문극, 만담, 시랑송, 재담 등을 감상하면서 행복했었다고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에 올인

  김선생님은 또한 성, 시작문시합, 이야기시합, 웅변경연 참여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힘을 많이 기울였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고 김선생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그가 가르친 학생들이 점차 빛을 보게 되였다. 동북3성 웅변대회에서 금상 수상 후, 한국에서 열리는전 세계한민족청소년전 꿈발표제전에서 우수상도 안아온 학생도 있으며 흑룡강성웅변대회에서 2등상을 청마컵백일장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학생도 있다. 또 그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이 할빈시 소형신문만들기시합, 조선어문이야기대회, 글짓기대회에서도 여러차례 큰 상을 받았다.

  그중 한 에피소드는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앞길이 열린다.’란 말의 뜻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에피소드이다.

  반급에 박 모 학생이 있었는데 엄마 아빠가 리혼하면서부터 외할머니와 함께 지냈다. 그 학생은 총명하고 령리할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독서하기를 즐겼다.

  책과 친구가 되면서 우리 말 우리글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강력한 문필실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아는 것도 많고 꿈도 펼쳐보고픈 성숙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주 당찬 녀학생이였다.

  한번은 글짓기 시합에서 박 모 학생이 대상을 받게 되였는데 랑독을 못한다는 원인으로 대상받은 그의 작품을 다른 사람이 대신 랑독해주는 일이 있었다. 학교에 돌아와서‘선생님 전 왜 랑독이 이렇게 안될가요?’하면서 실망하고 자책하는 그 학생을 보고 김선생님은 조선어문선생님으로서 자책감이 먼저 앞섰다고 하였다.

  그의 부족점을 보강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그의 습작실력으로 훌륭한 성적을 얻으려고만 했으니 참… 이러한 것이 들뜬 허영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리고 또 한쪽으로 평시에 학생의 자신심을 키우자고 호소하던 제 모습이 우습깡스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제7회 중국 청소년꿈 발표제전 공모통지를 보게 되였다. 작가가 되겠다는 확고한 꿈이 있는 박 모 학생이 자신의 글쓰기 실력도 발휘해보고 발표(연설)에도 도전해 볼만한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되여 추천하였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지라 그가 쓴“글과 함께 빛나고픈 한 소녀의 꿈”이 중국지역발표 결승전의 초청을 받았다. 다행이도 발표제전까지는 석달간의 시간이 있었던 것이였다.

  글은 하루 저녘에 뚝딱 써낸 글이지만 그의 문장을 자연스럽게 발표할 수 있을가 하는데는 석달시간도 모자라지 않을가? 걱정도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석달동안 이 문장 하나 이기지 못할가? 선생님은 너가 열심히만 하면 해낼수 있으리라 믿어!’하며 다독여주고 신심을 주면서 속도에 맞게 한발작한발작 이끌어주었다.

  하나하나의 단어로 부터 하나하나의 문장 그리고 구절에 이르기까지 속도가 고르롭고 자연스럽게 연설할수 있게끔 이끌어주었다. 그리고 대담성을 키우기 위하여 반급에서 그리고 각 사무실로 다니며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련습하도록 하면서 훈련을 하였다.

  초중졸업시험을 앞두고의 훈련이라 점심시간 아니면 저녁시간 휴일시간을 희생시키며 쪼개여야 했다. 악착스런 노력끝에 박 모 학생은 발표제전에서 금상을 받아오게 되였다. 짬짬의 시간으로 련습하느라 김선생님도 학생도 힘들고 피곤했지만 그 학생의 자신감에 나래를 펼치고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는 하나의 계기가 아니였나 싶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그후 박 모 학생은 할빈시 제2회 중소학생조선어문 이야기시합에서 2등의 영예를 안아왔으며 서울에서 있은 제1회 세계 재외동포청소년꿈발표제전의 초청을 받았으며 우수상을 안아왔다.

  학생분석, 웅변지도로부터 연설도전에 이르기까지 다시 한번‘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앞길이 열린다.’란말의 뜻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에피소드이다.

  학생들의‘감로수’가 되여야 한다는 담임사업

  교학사업에는 정성어린 노력과 아낌없는 연구가 슴배였다면 그의 담임사업은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정성 믿음이 슴배인 사업이라고 할수있다.

  기타 선생님들에게 담임사업에 대한 조언을 청하면‘필경 나이가 어리다보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학생이있기 마련입니다. 이는 이들에 대한 주위사람들의 사랑이 모자라기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감화시키는것이 선생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후진생을 위한 사업은 교원의 가장 신성한 의무입니다’라고 감명깊게 말한다.

  고아인 철수에게 부모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피시방에 드나드는 재규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어디서나 소극적인 순희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출국바람으로 부모님과 갈라져있는 학생들의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리기적인 학생들의 생각을 돌려주기 위해 이렇게 언제나 학생들의 한방울의 감로수가 되여주면서 20여년간 담임사업에서 학생들에게 서책의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이 배인 손길로 옳바른 사람됨됨이를 소유하게끔 그들의 마음을 키워주며 최선을 다해왔다.

  하여 언제나‘따뜻한 선생님’,‘공평하고 편애가 없는 선생님’란 평가를 많이 받아왔으며 흑룡강성우수교원, 할빈시우수담임, 할빈시우수교원, 할빈시우수덕육공작자, 오상시우수교원 등 영예를 안아왔으며 그가 담임한 반급은 할빈시우수반급의 칭호를 받아안기도 하였다.

  교사로서 기둥감처럼 미끈하지도 못하고 가지가 앙상하고 잎도 무성하지 못한 잡목일망정 하다못해 비자루감이라도 건전하게 성장하게끔 이끌기 위하여 금후에도 교육, 교학사업에서 계속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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