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10일 막을 내렸다. 이날 개최된 제3회 CIIE 브리핑에서 손성해(孫成海)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만연되는 상황이지만 제3회 CIIE 각 측의 협력의향은 줄지 않았으며 년간 루계 의향 계약액은 726억 2천만 달러로, 전회 대비 2.1%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손성해 부국장은 이번 CIIE는 "신시대, 미래공유"의 주제를 지속했으며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면서 바이러스 통제와 전시작업을 통일적으로 배치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관의 전시 총 면적은 36만 제곱미터로 지난회 때보다 3만 제곱미터 증가했으며 많은 국가와 지역의 전시 참가 기업들이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전시회 기간 101회의 부대행사를 조직했으며 약 40만 명의 전업 관람객이 등록 신청하고 3천여 명의 경내외 기자가 취재 신청을 했다며 안전하고 정채로운 박람회를 개최하는 예기 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손성해 부국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제품과 신기술, 신서비스는 411가지이며 글로벌 500대 기업 및 업종의 선두기업들이 연속 참가한 비례가 약 80%에 달하고, 배치 수준이 더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특별전시 비례가 94%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가 각 부처와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세수우대와 통관편의화, 시장진입 등 지원책을 출범해 전시참가업체들에 보다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