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에서 제6회 전국문명도시 명단과 1회에서 5회까지 재검사와 평가를 거쳐 계속 영예칭호를 보류하게 되는 전국문명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가 제6회 전국문명도시 입선도시 명단에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렸고 79개 현급 시와 현의 총점수 순위에서 제3위를 차지했다.
133개 도시가 이번 평선에서 전국문명도시로 선정되였다.그중 성 소재지 도시가 2개, 직할시 구역이 12개, 지구급 도시 40개, 현급 시와 현이 79개였다. 그리고 재검사와 평가를 거쳐 전국문명도시 영예칭호를 보류한 도시가 151개였다.
2020년 8월이후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은 도시들이 자주적으로 신청하고 성에서 우수 도시를 선택 추천하며 중앙 부와 위원회가 심사하고 언론이 집중 공시한후 종합 평가를 거쳐 입선도시를 확정하는 방법과 절차로 제6회 전국문명도시 평선사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신청도시의 2018년, 2019년, 2020년 3년간의 평가 총성적 순위를 참고해 제6회 전국문명도시 입선도시 명단을 제기했고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지도자에게 보고하고 비준을 받았다. 한편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은 절차에 따라 1회에서 5회까지의 전국문명도시 재검사와 평가사업을 진행하고 영예칭호 보류 명단을 제기하고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지도자에게 보고해 비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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