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이야기군(评书演员) 류란방 등 9명 국가급 대표 전승인을 포함한 성내 곡예류 문형문화재 공연자 80여명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료녕성대극원에서 29개 곡예류 무형문화재 종목을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을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한 국가급 무형문화재 판소리 전승인 김례호(북장단 리영호, 원춘화, 김광민)가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첫날 개막식과 마지막날 페막식에서 흥부전의 ‘제비로정기’와 ’박타령’을 열창해 인기를 누렸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