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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습 주석, 브릭스 등 3개 회의서 중국 주장 전면 천명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3일 10:52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요청에 의해 브릭스 지도자 제12차 회동,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7차 회의 지도자 비공식 회의 및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1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습근평 주석이 요청으로 3개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중국측의 높은 중시를 구현한다며 습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할 예정인데 중국의 주장을 전면 천명하고 아울러 협력 강화와 관련해 창의를 제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문빈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현재 코로나19가 여전히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고 각국 인민들의 생명건강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세계경제는 심각하게 쇠퇴하고 있다며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국제사회는 곧 개최될 3개 정상회의를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브릭스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신흥시장 및 개도국 협력 메커니즘이며 아태경제협력기구는 아태지역의 중요한 경제협력기제, 주요 20개국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 포럼 및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제관리를 보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 정세에 3개 정상회의의 개최는 글로벌 방역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회생을 추동하며 글로벌 경제관리를 보완하고 역내 경제협력 추동에서 중요한 인솔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브릭스의 협력메커니즘과 아태경제협력 및 주요20개국그룹 협력의 확고한 지지자이며 적극적인 참여자, 중요한 기여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회의가 성공을 거두기를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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