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중국 건설 수준 전면 제고해 인민군중획득감·행복감·안전감 부단히 증강해야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평안중국 건설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몇년간 여러 지역과 해당 여러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평안중국 건설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며 인민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 여러 지역과 해당 부문에서는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실시하여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향유의 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에 영향주는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구역 사회관리 현대화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평안창조 활동을 심화해야 하며 기층조직, 기층사업, 기본기능 건설을 강화하고 평안중국 건설의 과학화, 사회화, 법치화, 지능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평안건설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체제성, 기제성, 정책성 문제를 연구, 해결하여 한 지방의 발전을 촉진하고 한 지방의 평안을 보장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져야 한다.
평안중국건설사업회의는 10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연설을 전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계속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보완하는 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총목표를 추진하며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시달하여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향유를 선도로 하고 안전과 안정에 영향주는 두드러진 위험을 방지, 해소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여 도시구역 사회관리 현대화, 기층사회 관리혁신, 평안창조 활동을 착안점으로 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해야 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군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