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RCEP)의 체결은 역내 경제복구를 유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년간의 담판을 거쳐 RCEP이 15일 순조롭게 체결되였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성원들의 구조가 가장 다원화하며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구가 마침내 구축되었음을 의미할 뿐만아니라 역내 경제일체화의 중요한 리정표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세계경제가 심각한 쇠퇴기를 겪고 있으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심해지고 있는 배경에서 RCEP의 체결은 역내 경제복구를 추진하고 세계경제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