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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외국에서 온 이런 택배는 소독살균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17일 14:47
 



11월 13일, 14 일, 15 일 짧디짧은 3 일사이에 섬서성 서안, 산동성 사수, 산동성 제남, 산동성 량산, 하남성 정주, 호북성 무한, 복건성 천주, 감숙성 란주 등 8 곳에서 랭장관련 환경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양성 검출이 통보되였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천진중의약대학 교장인 장백례는, 외부의 수입과 인원방지뿐만아니라 물품도 방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무원 관련부문은 이미 해관의 수입랭동화물의 소독살균 하는 관리통제방법에 대한 기제를 제정했다. 국외의 무증상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해산물 수입외에도 일부 국외의 고위험 지역의 항공운송 택배 소포, 편지 등 외부 포장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휴대할 경우 바이러스를 발견하기 어려우며 대면적의 소독살균도 실시하기 어렵다.

장백례는, 사람들이 국외 고위험 지역에서 온 속달소포, 편지에 대해서도 전면적으로 소독살균하고 택배를 회수할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급히 필요치 않은 물건이라면 베란다의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었다가 며칠후에 다시 처리하여 병균을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다 .

장백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① 택배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배달물품을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해외 고위험 지역에서 온 우편물, 소포는 택배를 받은 후 먼저 소독살균을 진행하고 베란다 등 실외 공간에 한동안 놓아둔 후 열어야 한다.

② 랭동식품을 구매할 때 손으로 직접 접촉하는 것을 될수록 피해야 한다. 이런 류형의 제품을 저장할 때에는 독립적으로 봉페하고 포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날 것과 찬 해산물을 먹지 말고 충분히 익힌 다음 식용해야 한다. 식품가공 처리에서도 날 것과 익힌 것의 분리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출처/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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