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10월 우리 나라 외자유치 동기 대비 18.3% 성장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10월 한달에 전국적으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인민페로 818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8.3%(118억 3,000만딸라에 해당, 동기 대비 18.4% 성장) 성장해 련속 7개월 동안 안정 속에서 좋아지는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CCTV넷
“10월에 빠른 속도로 반등한 중국경제는 올해 유일하게 성장할 기미가 있는 주요 경제체로서의 중국의 지위를 튼튼하게 다졌다.” 중국 관변측이 일전에 10월달의 경제수치를 발표한 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彭博社)은 이와 같이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10월 경제 성적표는 “전반적으로 예상을 초월했다”고 보도했다.
공업이 계속해 비교적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소비와 투자기업이 온당하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중국경제는 계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례를 들어 규모 이상 공업 증가액이 동기 대비 6.9%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2.2% 포인트 높았고 로이터통신이 앞서 예상한 6.5%를 훨씬 넘어섰다. 써비스생산 지수도 동기 대비 7.4% 늘어났으며 9월보다 2% 포인트 상승해 회복세가 뚜렷이 나타났다.
공급측과 수요면이 모두 개선되고 있는 외에 취업 민생도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중국 전국의 도시와 향진 실업률이 5.3%에 달해 9월보다 0.1% 포인트 줄어들었다. 주목할 점은 10월까지 전국 도시와 향진의 신증 취업인구가 1,009만명에 달해 전년 목표치를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취업은 최대 민생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충격 앞에서 중국은 취업을 유지하고 민생을 유지하는 조치를 취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중국경제의 강대한 탄성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경제회복의 필요한 전제임을 재차 증명했다. 날로 호전되고 있는 중국의 경제의 ‘성적표’가 가장 좋은 증명인 것이다.
한편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여전히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1―10월까지 첨단기술 제조업 증가액이 동기 대비 5.9% 늘어나 규모 이상 공업의 성장보다 현저히 빨랐다.
10월말 국제 유명 시장분석기구인 IHS Markit이 세계 12개 나라의 6,600여개 기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시장에서의 관련 기업의 업무회복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외부 발전환경이 불확실성을 보이고 있고 장기간 루적된 국내의 일부 구조적 모순이 존재하고 있어 중국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해야 하지만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보편적인 예기치로 되였다.
/국제방송
http://news.cri.cn/20201117/d8424d93-58a5-67e9-69ff-b11769d281f6.html
https://news.cctv.com/2020/11/17/ARTIsRU3BUMJBKO8B1cP1NQs201117.shtml?spm=C94212.P4YnMod9m2uD.E7v7lEZZ0WE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