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서장(西藏) 림지시(林芝市) 바이구(巴宜区) 바길촌(巴吉村) 촌민들이 공포신년(工布新年)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장력 10월 1일 (올해는 양력 11월 16일)은 서장 림지시의 전통적인 공포신년 정월 초하루로, 이는 서장이 맞이하는 "가장 이른"신년 의식이다.
이날, 림지시의 장족 인민들은 화려한 명절 옷차림을 하고 함께 모여 공포신년을 즐겁게 보냈다. 공포신년을 맞이하여 서장 각지의 새해맞이 민속활동도 잇달아 펼쳐진다.
찬란한 해빛, 수려한 경치, 열정적인 사람들 그리고 특색있는 민족풍정이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겨울 서장 려행 "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