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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년간 업무량 최초로 700억건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0:44



  국가우정국 검측 데이터에 의하면 11월 16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년간 업무량이 최초로 700억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최근 3개월 이래 택배업무량은 500억건에서 600억건, 700억건으로 ‘3번 련속 성장’을 실현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택배시장의 밝은 활력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또 중국경제 복구의 량호한 추세와 강대한 소비능력을 과시했다. 국가우정국 관련 책임자는 올해 전년 택배업무량이 800억건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우정택배업계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에 공헌을 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정업계 업무총량은 16336.4억원에 달해 28.4% 성장했고 그중 택배업무량은 643.8억건으로 29.6% 성장했으며 2019년 한해 동안에 635.2억건을 초과했다.

  전에 국가우정국 시장감독관리사 부사장 변작동은 올해 성수기에 우정택배업계는 많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그중 전염병상황이 올해 성수기에 특별히 고려해야 하는 중요요소였고 전염병에방통제는 보장사업의 우선적 임무였다. 우정택배업 성수기 서비스보장은 이미 한차례 상대적으로 성숙된 경험을 형성했다. 올해 성수기 서비스보장사업을 잘 하기 위해 국가우정국은 ‘전체 네트워크 원활함 보장, 중요시간점 물류량 폭주 방지, 안전과 평온 보장’ 요구를 견지했고 인원, 인력, 장소, 설비 등 방면에서 대량의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당면 우정택배업은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고수준의 성장구간으로 돌아왔는데 이는 업무복귀, 생산재개와 관련이 있고 또 우리 나라 소비시장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발전 가속화와 련관이 있다. ’11.11’ 쇼핑축제기간 각 전자상가플랫폼의 일련의 판촉활동은 택배업무량의 뚜렷한 성장을 촉진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20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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