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 평가범위 확정, 자주적 직업기능등급 설정, 자주적 평가방법 운용
기술인재평가제도개혁을 심화하고 수준평가류 기술자 직업자격이 국가직업자격목록에서 분리된 후 기술인재평가매체가 결핍하고 평가사업이 시급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기업의 기술인재평가 대거 전개를 지원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기업이 기술인재평가를 대거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는 고용주체에 권한을 이양하고 '누가 고용하면 누가 평가하고 누가 증서를 발급하면 누가 책임지는' 원칙에 따라 각 등급, 각 류형 기업이 자주적으로 기술인재평가업을 전개하여 직업기능등급증서를 발급하고 시장을 지향으로 하고 기업 등 고용단위를 주체로 하며 직업기술등급인정을 주요방식으로 한 기술인재평가제도를 추동하여 수립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명확히 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기업이 기술인재평가를 전개하는 것은 기술인재 양성, 기술인재 성장체계 수립, 기술인재 평가개혁 추동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 책임자는 "인재평가개혁의 중점은 평가와 사용의 결합을 촉진하고 기업과 학교의 협력, 생산과 교육의 융합을 추동하는 것이다. 동시에 신종코로나페염 등 영향으로 대규모적인 공공활동이 일정한 정도의 제한을 받고 있는 데 비추어 기업이 자주적으로 기술인재평가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여 기술인재의 평가모식을 개변시키는 것도 필연적인 추세이다."고 말했다.
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자주'이다. 는 기업이 자주적으로 기술인재평가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 첫째, 기업이 자주적으로 평가범위를 확정한다. 둘째, 기업이 자주적으로 직업기술등급을 설치한다. 셋째, 기업에 의탁해 평가기준규범을 개발한다. 넷째, 기업이 자주적으로 평가방법을 운용한다. 다섯째, 직업기술경연평가를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는 기업이 인재융합 발전추세에 적응해 직업기술등급인정과 전문기술직함평심 관통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기업인재성장 립체교를 구축하며 기술인재 직업발전도로를 관통시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제기했다. 동시에 등록기업이 사회양성평가조직을 신청하여 기타 중소기업과 사회인원을 위해 인재평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제기했다. 기업이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인재평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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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