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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 "사이버공간운명공동체 공동구축 행동창의"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1:36
  세계인터넷대회 조직위원회가 18일 "사이버공간 운명공동체 공동구축 행동창의"를 발표하고 국제사회는 응당 보다 적극적이고 포용적이며 조화롭고 널리 혜택을 제공할수 있는 정책을 실행하며 글로벌정보기반시설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추진하며 디지털경제혁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의는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사이버공간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이 더 커졌으며 새로운 시련과 도전 앞에서 국제사회는 사이버공간 령역에서 단합협동을 보강하고 공평정의를 지키며 디지털의 혜택을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창의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인터넷기업, 기술커뮤니티, 사회기구, 공민 개인에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글로벌거버넌스관을 견지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안보를 지키며 거버넌스에 참여하며 성과를 향유"하는 리념에 에 따라 사이버공간 건설이 인류 전반에 혜택을 주는 발전공동체와 안보공동체, 책임공동체, 리익공동체로 되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사이버 안보 령역에서 창의는 글로벌, 역내, 다자 등 차원의 협력과 대화를 진행하며 공동으로 사이버공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며 각국간의 전략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사이버공격과 사이버 협박, 사기를 반대하며 정보기술을 리용해 타국의 핵심정보기반시설 또는 중요한 데이터를 절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창의는 취약층에 대한 지지와 도움을 늘리고 인간본위와 과학기술의 선한 활용을 견지하며 다양한 정책과 조치, 기술적 수단으로 취약층의 디지털 기능을 향상하며 공공디지털 기능의 향상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

  창의는 또 무역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정보공유와 상호신뢰와 인정기제 구축을 탐구하며 시장진출 장벽과 다른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신뢰가능한 디지털화 수단으로 다국가 무역편리화를 추진하고 전자상거래 발전 혜택을 공유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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