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타국의 방역을 위해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로씨야 위성넷(俄罗斯卫星网)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12차 회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전 세계를 향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중국은 이 방면에서 다른 나라에 훌륭한 본보기가 되여주었다.
뿌찐 현장영상 캡쳐
“주지하다 싶이 중국은 코로나19 대류행 위협을 제일 처음 받은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증명해 보였다.” 이 보도는 뿌찐이 당시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또 뿌찐이 중국의 방역 조치는 효과가 현저하고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일이라고 표했다고 보도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이 다른 나라를 위해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는 것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보도에 의하면 뿌찐은 또 중국측이 전통의학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브릭스 국가 좌담회를 소집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 브릭스 국가 순번 의장국인 로씨야가 공식 사이트에 공고를 발부하고 2020년 브릭스 국가 정상 회담이 11월 17일에 영상회의 방식으로 거행된다고 발표했다.
/기사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