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러시아의회,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에 평화유지역량 파견 동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5:25
  러시아연방의회가 18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러시아 평화유지부대를 파견해 정전협정 준수와 평민 피해 및 민용시설 파손을 피면하는데 보장을 제공하기로 동의했다.

  이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러시아 24 뉴스 채널을 통해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의 또 한차례 충돌로 심각한 인원피해를 조성했고 이 지역의 충돌 중지는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3자 성명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표했다. 그는 만약 정전이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의 정상적인 생활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관계 정상 회복에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면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의 최종 지위를 결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 러시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에 배치한 평화유지 력량이 현재 충족하며 각측의 협상과 동의를 거쳐야만 평화유지 력량을 보충한다고 표했다. 한편 터키 의회가 17일 결의를 통과하고 아제르바이잔에 터키 평화유지부대를 파견해 나고르노카바라흐지역의 정전협정 집행을 감독할 것을 허락했다. 아제르바이잔에 파견되는 터키 평화유지부대는 임무 수행 기한이 1년이며 인수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결정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와 터키는 모두 관련 표현에서 함께 나고르노카바라흐지역의 정전협정을 감독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